아반떼HD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액 교체

5월 22, 2017

구입

2015년 5월 18일

유진상사에서

엔진오일 : 지크 X7 5W30 (4L) \10,700

오일필터 : 순정 오일필터 [ 품번 : 26300-35504 ] \3,200

미션오일 : 현대순정품 변속오일(HMC SP3) (4L) \21,500

브레이크액 : 라베놀 브레이크액 DOT-4(1L) \12,500

구매

(부가세 포함가) + 배송비 \3,000

합계 금액 \50,900

에어필터는 이전 교체한 후 주행거리가 4,332km 밖에 되지 않았고,

열어보니 깨끗해 보여서 다음에 교체하기로 함

교체

2017년 5월 23일

가능동 남광공업사에서 교체

계산할 때 가격을 물으니 \40,000원이라 해서

카드를 주니 부가세포함 \44,000이라 해서, 그렇게 지불

유진상사 홈페이지의 공임은

엔진오일 \9,900, 미션오일(드레인식) \9,900, 브레이크액 \22,000 으로

합이 \41,800 (부가세포함가) 임

와서 계산해보니 \2,200원 더 받았음.

대신 폐냉각수 6L 처리를 부탁했으므로 그것으로 땡 치겠음

사장은 그냥 현금 1만원+1만원+2만원으로 생각하고 있었는 듯 함

1) 엔진오일

엔진오일은 4L중에 1.4L가 남았음. 교체에 소요된 양은 2.6L

(검색해보니 총용량은 3.3L, 교체시 2.7L~ Max 3L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와있음)

(냉간시 찍어보니 딱 Min-Max 중간에 찍힘. Max 밑까지 조금 보충해도 좋을 듯)

(0.4L를 추가로 주입하니 딱 Max에 찍힘. 다음번 교체시 한번에 3L를 주입하면 되겠음.

드레인 할때

오일이 거의다 빠져서 실줄기처럼 흐를 때

주입구에 미리 연결해 놓은 장치로 에어를 불어주니

오일이 꿀럭거리며 조금 더 나왔음.

엔진오일 드레인코크 위치는

차를 정면으로 보았을 때 좌측에 (바퀴와 라디에이터 좌측 끝 중간정도),

범퍼 하단 뒤쪽 가까이에 있음

코크가 오일팬의 전방 45도 각도로 달려있어서

돗자리 깔고 누우면 풀 수 있을 듯 함

폐오일 받을 대야가 높이가 있으면 마지막에 손으로 코그볼트 풀 때 걸리적 거릴 것 같음

오일 필터도 코크 옆, 코크보다 차 중앙쪽에 위치해 있음.

정비사가 새 엔진오일 넣을 때는 점검막대를 살짝 빼 놓았음

후일 엔진오일 자가 교환시 구매해야할 공구

필터 캡 렌치 :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595651745

아반떼HD : 일반형 오일캡 A형 : \3,500

* 올란도 : 필터 캡 렌치가 필요없고, 필터캡을 열 때 32mm 복스알 필요

32mm 복스알(1/2")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642535952
\3,510
+
복스알 어댑터(3/8" -> 1/2")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838617465&pos_shop_cd=SH&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keyword_seqno=12068313771&search_keyword=%ba%b9%bd%ba%be%cb+%be%ee%b4%f0%c5%cd
옵션 : 변환아답터 > 1/2*3/8 변환아답터
\3,480

2) 미션오일

미션오일도 드레인식으로 교환함

4L중 남은양은 1.8L. 소요량 2.2L

(검색해보니 총용량은 6.8L, 교체시 4~5L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와있음)

코크 위치는 차 중앙, 언더커버에 반원형으로 따져 있는 곳

공업사에서 작업한 방식은

폐오일 드레인 후,

출구가 좁은 전용 깔데기를 미션오일 점검구에 꽂고 새 미션오일 주입

어느정도 주입후

시동을 걸고, 미션 단을 P->R->N->D -> ... ->P 로 2초 이상 주기로 천천히 변화시킨 후

N에 두고 점검막대로 레벨 체크

모자라면 조금더 주입

다시 미션단 변화후 레벨 체크 반복.

후일 미션오일 자가 교환시 구매해야할 공구

2L 계량비이커

3) 브레이크액

공업사의 장비를 이용한 브레이크액 교환 절차 :

브레이크액 저장통 뚜껑 및 속뚜겅을 열고

장비에서 나온 호스를 전용캡을 사용해 밀폐상태로 연결.

장비에 새브레이크액을 넣고, 장비를 키면 공기 압력에 의해

새 브레이크액이 주입 될 준비가 됨

각 바퀴의 브레이크액 나사밸브에 고무 뚜껑을 열고

실리콘관이 달린 폐액병을 연결 한 후 나사밸브를 풀면

장비의 압력에 의해 브레이크라인에 새 브레이크액이 주입되면서 폐 브레이크액이 흘러나옴

한 바퀴에 0.2L 정도씩 폐액을 받아지면 나사밸브를 잠그고, 다음 바퀴에 반복.

바퀴 작업 순서는 브레이크에서 먼쪽부터 가까운 쪽으로

조수석 후륜 -> 운전석 후륜 -> 조수석 전륜 -> 운전석 전륜

후일 브레이크액 자가 교환시 구매해야할 공구

내경 6~7mm 정도의 투명 실리콘 호스

교체 후기

엔진오일은 이전 교환 후 5000km만에 1년 주기가 도래해서 교체한 것이라

엔진음이 특별히 부드럽게 느껴지지는 않았음.

미션오일도 이전에 타던 매제가 언제 갈았는지 확실치 않아서

정비주기 기준 잡으려고 교환한 것이라 교체 후 체감은 없음

폐오일 뺄때 색깔도 새 오일보다 약간 짙은 와인색이었음

브레이크는 체감이 됨

교환전에는 올란도 브레이크 밟는 감각으로 살짝만 밟아도 콱 멈춰서

원래 현대차 브레이크 답력이 초반에 몰려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브레이크액 교환 후 부드럽게 멈춤.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혹시 교체전에는 MAX까지 차있던 브레이크액이 교체후 MAX보다 조금 못미치게 있는 탓인가?

다음 교체주기

엔진오일 : 2018년 5월 또는 적산거리 110,000km (11,000km 이후) 중 빠른 것

미션오일 : 다음 엔진오일 교환시에 남은 미션오일만큼(1.8L)만 빼내고 보충

그 다음 교환시점은 그 시점에서 50,000km 후.

(연 5000km 주행거리를 볼 때, 교환전에 차 수명이 다할 듯)

브레이크액 : 2019년 5월 (2년 후), 냉각수 교환과 같은 시점에

* 폐 오일 및 폐액은 구매처(유진상사)에 갖다 주면 됨

다음 자가 정비

6월에 에어컨 필터,

선선해진 가을에 연료필터

리프트 뜰때 봤더니 등속조인트 부트는 이상없음

로워암 부싱에 크랙이 보임

앞쇼바 및 쇼바마운트와 로워암 및 볼조인트를 가는 것 중 어느것이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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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아반떼HD 자가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