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HD 타이어 교체

2017/4/20 뒷타이어,

2017/5/19 앞타이어 교체

계기

아내가 조수석 뒤쪽 타이어 옆구리를 찢어 놓고,

그걸 모른채 5km정도를 주행하심.

타이어 갈 때 보니 안에 고무가루가 한줌.

쓰레드도 거의 다 되어가고 있었고,

사용기한도 거의 다 되어가고,

옆구리에 고무가 살짝 갈라짐도 보이는 상태였어서 (전 주인인 매제가 항상 옥외주차만 한 영향인 듯)

타이어 전체 교환 결정

규격

타이어 규격 : 205/55R16


기존타이어 :  앞타이어 2013년 4주차 금호 KH25

                  뒷타이어 2012년 ?주차 금호 KH25


새 타이어 : 앞/뒤 모두 한국타이어 S2AS (H462)  고오급 타이어

               2017년 11주차
             
               특이사항 : 달고 보니 안/밖 구분되는 비대칭 타이어 였음

구입

뒷타이어 :

무료장착(cam365)한국 벤투스 S2 AS (H462) 205/55R16      매장 : CAM365-1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853921737

\190,900


앞타이어 :

VENTUS S2 AS H462 일산타이어 무료장착 205/55R16      매장 : 타이어 투데이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892854848

\186,000

장착

뒷타이어는 가능동 대영자동차공업사에서 교체

펑크난 후 보험출동 불러서 임시타이어를 끼웠음

타이어 주문 하고 2일 후에 내가 먼저 전화해서 정비소에 타이어 도착 확인 하고 감

임시타이어는 풀어서 트렁크에 잘 넣어줬고,

새 타이어 휠 닿는 부분에 구리스(?) 발라서 끼워줬음

네 바퀴 공기 채우고 끝



앞타이어는 일산 서구 타이어 투데이에서 교체

구리스(?)는 안 바르고 끼웠음

주입구는 새구찌로 바꿔줬음

전날 도착한 외장형 TPMS를 끼우고 갔음

휠벨런스 볼때 TPMS 끼워서 봐달라 했더니,

TPMS 무게가 얼마 안나가서 벨런스 보고 끼워도 상관없다 함.

내가 느끼기는 외장형 TPMS 끼우면

휠벨러스 보기가 살짝 까다로와서 안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바퀴 바꾸는 동안 각기 다른 분이 세번이나 얼라이먼트 보라고 권유.

바퀴 쓰레드 보여주며 얼라이먼트가 틀어져서 부분만 닳았다 함


일단 직진 잘되고,

4~5년간 추정 주행거리 4~5만km를

위치교환 없이(추정)  탄 타이어의 상태로서는

(쓰레드도 1~2만km 더 타도 될정도로 남아있고)

편마모된 부분도 심하지는 않게 보여서

담에 하체부품 갈고나서 얼라이먼트 볼꺼라고 하고는 그냥 왔음




*주행거리 및 위치교환 없음의 추정 이유: 

차는 2006년식이고, 2016년에 매제 차 가져올 때 

주행거리가 9,500km 조금 안되었을 때니

대략 1년에 1만km 정도 주행 했으니,

타이어 연식에 비춰 보면 타이어 교체 후 4~5만km 탄 듯.

차 가지고 와서 에어컨 필터 갈 때 보니

차를 사고나서 한번도 안갈은 듯. 나중에 물어보니 진짜 한번도 안 갈았다함. -.-;

뭐 제주도에서 타던 차라 에어컨 필터가 특별히 필요하지는 않았겠지만....서도

이런 매제가 타이어 위치교환 하면서 탈리는 없고....


적정공기압이 32 PSI인데

TPMS상 타이어 공기압을 38~9PSI 까지 넣어 놓았음

여름 날씨로 접어드는데 너무 과하게 넣어준것 아닌가 함

승차감에 영향도 있을 테고.

압을 좀 빼줘야 할 것같은 데,

이럴때는 외장형 TPMS를 뺐다 껴야 되서 좀 걸치적 거리네...

후기

승차감이 좀 부드러워 진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내 막엉덩이로는 잘 모르겠음

다음 교체주기

2023년(6년 후)

또는

쓰레드 마모시

*조신한 운전 습관에 의거, 6만km 정도 탈것을 예상 하면 적산거리 160,000km에 교환 예상

1년에 5000km 정도도 안타는 지금 상황에서 보면 적산거리로 타이어 갈 일은 없을 듯

6년 후에 갈게 되면 가성비 타이어로 가자.

지금 타이어는 무리한 욕심에 의해 너무 과한 것을 질렀다.